울 펠트를 이용하여
목형에 씌운 페도라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불을 이용한 버닝작업을 곁들여
독특한 모자가 완성!
원재료인 종모양의 펠트콘을 갖고 목형에 씌웁니다.
목형에 씌우고 핀작업을 한 모습.
챙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손이 많이 가죠 ㅎㅎ
손바느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요.
완성후 어떤 색상의 띠를 두를지
선택하는중입니다.
천연염색 원단을 이용해 봅니다.
띠를 두른모습.
이제 불을 이용한 버닝작업에 들어갑니다.
불을 이용해 낡은 느낌을 냅니다.
맨위의 영상에서도 보시듯
활활 태웁니다 ~!
불에 그을려 낡은듯한 모습이
맘에 드네요.
목형과 불작업을 이용해서 멋진 모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
2022년에는 좀더 다양한 사이즈의 목형을
이용해서 여러 페도라를 만들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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