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이 넓은 플로피햇 모자 디자이너 koo님의 지휘하에 플로피햇 3개를 만들었습니다. 20cm의 챙은 만들기가 여간 쉽진않죠. 재료선택에서 부터 무척 힘들었어요. 배우분이 착용하시고 공연을 하려 의뢰를 주셨어요. 한땀한땀 열심히 손바느질을 하고 있는 이대영 모자디자이너 (접니다. .) 중간 착용샷 입니다. 쿠디자이너님이 쓰고 찰칵. 거의 완성했을쯤 찍은사진. koo디자이너님은 영국에서 오랬동안 모자를 만드셨기에 오뜨꾸뛰르 형식의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koo headwear 열심히 작업하시는 koo님. 몃주간의 힘든과정을 거쳐 드디어 완성된 모자. 넓은챙의 각도를 예쁘게 표현하는 과정이 힘들었어요. 한컷더. koo 디자이너님이 아니였으면 시도도 못해봤을 모자네요 하나하나 손바느질로 만든 챙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