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모자 이대영 입니다. 목형으로 뜬 모자를 불에 태운후 인두로 스티지를 낸 모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형으로 제작한 울펠트 페도라를 불로 버닝하고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불을 다룰때는 조심해야 되요. 목형을 이용하여 버닝작업한 모자의 윗부분과 챙부분을 만듭니다. 재봉틀로 연결해주고 실로 군데군데 꿔메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완성된 모습.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페도라가 완성되었네요. 이웃의 친한 꽃미남 청년이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화보같군요. 모자의 다양성이 조금은 부족한 한국에서 이런 독특한 모자를 만들어 선보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두두모자에서는 남녀공용 페도라 라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영업시간 & 매장 위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