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모자로도 좋은 자외선차단모자

오늘포스팅은 골프모자로 많이 좋아하시는
두두모자에서 만든 자외선차단모자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 해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아니 사계절 내내 자외선은 많이쬐면 좋지않은데요,
위를 없애고 챙을길게 한 두두모자에서 만든 썬캡이에요.

재단을 하고 심지를 붙입니다.
아사심지와 실크심지가 있네요.
용도에 따라 다르게 쓰임이 있어요

(요건 나중에 포스팅 해볼게요)

와이어를 넣어줍니다.
자는 굵고 힘이 좋은 와이어를 쓰고있어요.

챙을 박아줍니다.
여러개의 박음질을 해줘야되요
그래야 챙이 울지 않아요

단추를 달아줍니다.
동대문에서 단추다는 기계를 샀어요.
부자재까지해서 십만원 조금 넘게 준거같네요

뒤에끈을 줄이는 스트랩도 답니다.
위에서 끈을 줄여줘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요

완성된모습이네요.
린넨원단과 옆의 단추가 잘어울리는듯 합니다.

옆모습.
위가 뚫려있어어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뒷모습입니다.
마네킹을 조금 씻어줘야 할거 같네요.

직접쓰신 모습이에요.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

두두모자는 연희동에서 모자브랜드 운영하고있어요.